대구한의대학교(총장 변창훈)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(촌장 최용구)에서는 지난 11월 19일 경산시민 대상 ‘아이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’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.

경산동의한방촌에서 개최된 금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동부동분회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△자향 향주머니 만들기 △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△방패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△약초경관공원 보물찾기 △제기차지 △솜사탕 만들기 △추억의 과자 판매 등 볼거리, 먹거리,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준비되어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며, 이날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

이원균 분회장은 “동의한방촌의 최용구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.”며 , “어린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경산이 한방 산업도시로 발전하여 경산에 활력을 불어넣고, 우리 자녀들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취업하여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.” 말하였다.

경산동의한방촌은 지난 9월 20일 경상북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었으며, 대구경북권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(Smart Healing Road)핵심시설인  ‘대한민국 한방의 꽃’으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.